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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여성 보컬 듀오’ 자정, 데뷔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

by 비즈라이프24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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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가는 음악으로 전 세대 저격

신예 여성 보컬 듀오 자정(자현, 민정)이 오는 30일 전격 데뷔한다.
자정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를 선보인 가운데 지난 28일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은 멤버 자현과 민정의 하모니로 시작, 두 사람의 호흡이 넘치는 보컬과 매력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이이경의 모습이 비치며 “뭉치는 내가 데리고 갈게”라는 그의 대사가 이어져 뮤직비디오 본편 속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성 보컬 듀오 자정은 대중의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바람과 자현의 ‘자’, 민정의 ‘정’을 따서 탄생된 이름이다.
제목부터 유니크한 데뷔곡 ‘뭉치는 우리 집으로 데려갈게’는 반려견을 함께 키우던 연인이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해 이별한 후 반려견 양육권 문제에 대한 뜨거운 논쟁을 내포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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