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나영의 부른 '더 영기스트 데이'
가수 김나영이 '비긴 어게인'에서 또 다른 고품격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나영은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 오픈 마이크(이하, '비긴 어게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동굴 버스킹을 선사했다.
김나영은 '비긴 어게인'에서 '더 영기스트 데이(The Youngest Day)'를 열창했다. 지난 12일 '비긴 어게인' 티저 영상에서 폭발적인 고음을 뽐내는 김나영의 모습이 일부 공개된 상황. 특히 이를 본 케빈오가 "미쳤다. 오 마이 갓"이라며 크게 감탄해했다. 또한 김나영은 케빈오 그리고 엔플라잉의 유회승과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비긴 어게인' 이외에 오는 30일과 31일 서울 코엑스에서 콘서트 '다시, 처음'을 개최한다. 데뷔 10주년을 맞아 보다 특별하고 감성적인 무대들을 준비한다.
겨울 감성 담음 하현상의 '겨울이 오면'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시즌송으로 돌아온다.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이 여섯 번째 싱글 ‘겨울이 오면’을 발매한다. 지난 5월 공개된 다섯 번째 싱글 ‘Living the moment of love (리빙 더 모먼트 오브 러브)’ 이후 약 7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다.
‘겨울이 오면’은 평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록 발라드 장르의 시즌송이다. 하현상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추운겨울 위로를 담은 가사와 멜로디로 서정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하현상의 따뜻한 미성과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며 하현상만이 표현할 수 있는 음악 세계를 완성해냈다.
하현상은 앞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OST에 참여하고 보이그룹 고막소년단(폴킴, 김민석, 정승환, 하현상, 빅나티)으로 ‘단거 (Sweet Thing)’, ‘사이’를 발매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인정받아왔다. 이처럼 미성이 돋보이는 보컬과 짙은 감성으로 그려낸 메시지들, 감각적인 프로듀싱을 보여준 하현상은 이번 ‘겨울이 오면’을 통해 다시 한번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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