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사랑', 노래도 행사도 시원시원!
가수 별사랑이 완벽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별사랑은 지난 9일 산청한방축제와 영천 은해사 공연에 참석해 행사장 이모저모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별사랑은 오렌지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길어보이는 롱부츠를 신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사진속 그녀는 시원시원한 모습과 통통 튀는 스타일로 그녀의 공연 모습을 전했다.
댄서들과 사랑의 브이 포즈를 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듯 장난스런 포즈를 취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그렸다. 산청한방축제와 영천 은해사 공연에서 별사랑은 무대를 앞도하는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고 그녀의 모습에 현장의 열기는 가득했다.
별사랑의 간드러지는 중저음 보컬은 관객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특히 ‘놀아나보세’와 ‘미스트롯2’ 결승곡이자 영탁이 작곡한 ‘돋보기’ 무대를 꾸며 쌀쌀한 가을 날씨의 흥을 돋았다. 별사랑은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했고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최종 6위에 오른바 있다.이후 중독성 강한 트로트곡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을 부르면서 팬들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
청순 비주얼 가수 하이량, ‘더트롯쇼’ 무대 시선 강탈
가수 하이량이 지난 10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서 가을밤을 물들였다.하이량의 신곡을 열창하면서 신나는 무대를 이끌어나갔다.그녀는 지난 5월 발매한 ‘신청곡’을 불렀으며 노래와 어울리는 의상으로 좌중을 앞도했다.핑크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블루 롱스커트를 매치한 의상은 가을 바람 살랑살알 불 듯 의상도 춤을 추는 듯 했다.간드러지는 목소리로 포문을 연 하이량은 노랫말과 어울리는 무대 매너와 허스키한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여유 넘치는 제스처와 자연스러운 무대매너가 어우러지며 흥을 고조시켰다.
그녀의 통통튀는 매력은 무대 밖에서도 밝았다. ‘더트롯쇼’ 녹화 직후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을 공개 무대 뒷이야기로 팬들과 소통을 했다. 하이량은 함께 출연한 가수 채윤과 팔짱을 끼고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댄서들과 장난기 가득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하이량은 지난해 3월 첫 앨범 ‘My Destiny’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내 팔자 상팔자’, ‘이럴 거면’, ‘new 사랑과 전쟁’ OST '하루만‘, ‘신청곡’, ‘꺼져’ 등 하이량의 음악적 색깔이 느껴지는 다양한 곡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트롯돌 성리, 미니앨범 ‘인생살이’ 발매
가수 성리(김성리)가 미니앨범 '인생살이'을 11일 발매했다. 이번 미니앨범 '인생살이'는 성리의 풍부한 감성을 더해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감정들을 가사에 잘 녹여냈다. 타이틀곡 '가지 말아라'는 성리의 목소리와 잘 어우려서 슬픔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 보내며 내뱉는 솔직한 심정의 가삿말은 절제된 슬픔이 묻어난다. 앨범 타이틀과 동명인 1번 트랙 서브타이틀 곡 ‘인생살이’는 홍성민 작곡가와 김희정 작사가가 참여해 우리 인생의 희노애락을 담담하게 담았다.
3번 트랙은 이미 지난 8월 선 공개에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오빠가 간다’로 쉬운 훅과 멜로디의 파워가 묘한 끌림을 갖고 있다. 성리만의 위트있는 표정과 매력적인 춤을 온몸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다. 성리는 M-net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를 통해 보컬 실력을 인정받은 후 다양한 음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감성적인 목소리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고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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